봉화군은 오는 12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85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군은 지난 2월 말 1차 41명, 2차 총 126명을 모집하며 대상은 지역에 등록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자동차로 소유주 1인당 1대만 참여 가능하다. 김대호 과장은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 회원가입후 자동차 누적주행거리 계기판, 차량번호판 사진을 오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제2차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
봉화군은 지난 8일 군민행복센터에서 마을단위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한 민간리더를 견인할 2024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정은 마을단위 민간평생교육활동가를 민관이 협력해 지역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 평생교육활성화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2월 19일 개강해 총 15차시(45시간)동안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가와 리더십 전문가 등을 초빙해 전문지식과 소양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전체 등록생 28명 중 23명이 수료한 가운데 10명이 100% 출석률을 보이며 평생학습과 지역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박현국 군수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평생학습 리더가 많이 배출돼 민관이 함께 평생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료한 회원을 중심, 마을 단위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군과 경북도 평생학습 관련 대내외 행사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총기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획기동대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원석 봉화소방서 소방관이 지난 7일 안동시 용상동 H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진압하고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켜 피해를 막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봉화청량산김치 농업회사법인은 지난 8일 제2농공단지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에 김치 5kg 60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선진농업국의 농업⋅유통⋅경영기술 체험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우수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해외연수는 스마트팜 기술 체험 및 습득 연수를 중점 계획해 스마트팜 강국으로서 세계적인 농식품 수출국 중 하나인 네덜란드를 연수국가로 선정했다. 연수는 암스테르담의 월드호티센터를 시작으로 알스미어 세계최대 화훼경매장, 수상농장 등 선진농업국농업기술 및 유통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영숙 과장은 "네덜란드 연수를 통해 우수농업인들이 선진농업국의 농업기술, 유통 등을 체험해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5일 제79주년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소중함과 기후변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응을 위해 봉화읍 해저리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지난 5일 군청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조직문화 및 청렴시책 추진력 확보를 위해 청렴추진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봉화군보건소는 4~5월까지 어린이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생 등 300명을 대상으로 ‘면역력 짱! 튼튼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5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군수는 이날 △베트남 연꽃공원 조성 △모두의 놀이터 △유록재 군계획도로 정비공사 등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비지원을 건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양수발전소 건립 대상지로 선정된 소천면 두음리, 남회룡리의 일원에 대한 현안사항과 추진방향도 논의했다. 박현국 군수는 "지역 현안사항과 산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북도와 협조 체계구축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가족센터는 오는 19일까지 한달중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4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내 거주 가족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기간 근로와 높은 업무 스트레스 등 일에 치중된 사회 분위기를 벗어나 일과가정이 조화로운 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센터는 매월 1회 지역내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오는 25일 군민행복센터 세미나실에서 배쓰밤(입욕제)만들기를 진행한다.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에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봉화군 가족센터 누리집(http://bonghwa.familynet.or.kr)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송갑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상호 작용이 활
봉화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주민 인명과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과 포획전담 기동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따르면 피해방지단과 포획전담 기동대원은 총 33명으로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발생 시 읍면과 군청등에 신고하면 즉시 포획활동을 실시한다. 지난해는 34명을 운영해 고라니 1942마리, 야생 멧돼지 620마리를 포획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와 인명, 농작물 피해를 효과적 예방하는 성과를 보였다. 김대호 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엽사들을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4일 지역 현안 사업 및 미래성장동력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행안부, 환경부 등 중앙 부처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주민편익 증진 및 생활환경개선사업인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객들,서벽) △감전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에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민선8기 역점 시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중 콘텐츠 분야 사업인 △봉화 화산이씨 문화원형 국비 지원 등 사업추진에 대한 적극 협조를 제시했다. 앞서 군은 지난 1월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사업 발굴보고회 이후 관계 중앙부처, 경북도 관련 부서와 협조체계를 통해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앞으로 중앙부처 등 모든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국비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이 지난 3일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보탤 베트남국 하남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144명이 입국해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주변에서 집회와 시위는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집회라는 큰 의미 안에 시위가 포함되기 때문으로도 볼 수 있는데 집회와 시위는 엄연하게 다르다.
봉화군은 개고기 음식점 등 관련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식용 식품접객업자 운영신고서 및 종식 이행계획서등 개식용 종식에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6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과 관련 특별법' 시행에 따라 개 식용 목적사육, 도살 및 유통·판매가 금지된다. 또한, 개 식용관련 업소는 오는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 증빙서류, 운영기간, 취급메뉴, 사용량, 매출액 등을 지참해 종합민원실 위생관리팀에 신고해야 한다. 군은 신고자를 대상, 전·폐업 기준을 정하고 기한 내 운영 신고및 이행계획서 미제출시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와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현국 군수는 "개고기 음식점 등 관련 업종 종사자는 반드시 기한 내 신고가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신고 및 서류 제출 등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 현판식을 갖고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오는 5월 19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봄철산불예방 및 산불방지의식 강화를 위한 '불멍(불에 멍들다)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멍 특별전시'에서는 산불 발생 원인과 대응요령을 포함해 산불 피해현장 나무, 물품, 피해주민과 진화대원의 인터뷰 영상, 산불관련 예술작품 등이 전시된다.
봉화군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달 31일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법전면과 소천면 일대에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귀감을 샀다.
봉화군은 4월 1~28일까지 4주간 구제역 발생에 선제적 대응과 청정지역을 유지하기위해 2024년 상반기 소·염소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접종대상은 지역내 소·염소 사육농가(소 622호, 2만8500두 / 염소 107호, 3300두) 총 729호, 3만1800두를 대상 상반기 구제역 백신일제접종을 추진한다. 접종은 농가의 백신접종 소홀, 개체별 접종시기 차이로 인한 접종 누락 개체발생 등의 해결을 위해 2017년 9월부터 연 2회(상, 하반기)로 정례화해 시행하고 있다. 이에 매년 상하반기 소·염소 일제 접종 기간을 운영하면서 항체검사를 통해 농가의 항체 양성률을 확인하며 양성률 기준은 소 80% 이상, 염소 60% 이상이다. 또한, 항체검사결과 기준치 미만 농가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재접종 실시 명령 및 4주 내 재검사를 해야하는 만큼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군은 소 5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와 염소는 공수의 4명이 방문해 무료백신 접종과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자가접종을 하며, 백신 구입비용의50%를 지원하게 된다 이밖에 백신접종 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스트레스 완화제도 함께 공급하며 염소사육농가는 공수의사와 포획인력 2명을 지원해 접종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승호 과장은 "백신 접종이 소홀시 언제든지 구제역이 재발할 수 있는 만큼 누락개체가 발생하지 않고 철저한 접종이 이뤄지도록 농가의 적극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